투표하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충남도민의 한표 한표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오늘 오전 6시를 시작으로 내일 오후 6시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본투표는 4월 10일에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 2년 어떠셨습니까?
경제는 바닥이 어디인지 모르게 내려가고, 물가는 하늘 높은지 모르게 치솟고 있습니다.‘대파 한단 875원’의 코미디와 같은 장면을 보면 ‘못살겠다. 심판하자’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입틀막’이 상징하듯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51분’ 동안 대국민담화의 형식을 띤 독백을 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 무책임, 무능력은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충남도민 여러분,
투표는 우리 국민이 주권을 발휘하는 가장 기본적인 주요한 행위이자 수단이며, 의사 표현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우리 주권자의 심정을 투표로 표현해야 할 때입니다.
재외선거 투표율이 62.8%로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눈 떠보니 후진국’으로 만든 윤석열 정권의 뻔뻔함과 폭주를 막기 위해 해외에서도 투표 참여의 열풍이 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윤석열 정권 2년을 평가하는 선거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주권자의 무서움을 보여줘야 윤석열 정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투표로 심판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시간을 내서 투표에 참여하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민생을 살릴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는 충남을 포함해 전국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꼭 투표합시다.
2024년 4월 5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