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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박경귀 아산시장의 꼼수 해외출장으로 혈세 낭비와 시정 공백 우려만 깊어진다.

박경귀 아산시장의 꼼수 해외출장으로 혈세 낭비와 시정 공백 우려만 깊어진다.

 

박경귀 아산시장의 파기환송심 재판이 다음 달 4일로 미루어졌다. 재판부는 5월에 결심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박 시장의 해외 출장을 이유로 재판 일정이 또 다시 미뤄진 것이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은 1심과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고, 대법원과 그리고 파기환송심 재판까지 이어지며 지난 2여년 동안 사법 리스크로 인한 시정공백의 우려를 가져왔다.

 

여기에 해외출장에 대해 외유성 논란을 일으키며 시민의 혈세 낭비라는 비판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이런 상황에서 본인 때문에 발생한 사법 리스크에 대해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빠른 시일 안에 마무리 해야 할 당사자가 해외출장을 이유로 또 다시 재판을 미루는 것은 아산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며,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행위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번 출장은 521일부터 62일까지 약 2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해외출장 이유로 "전국평생학습도시 세종 충남대표로 간다.”고 밝혔다. 하지만 희망 지자체의 신청을 받았다는 협의회 사무국의 입장과는 다른 것으로 확인되며 거짓말 논란까지 나오고 있다.

 

어처구니가 없고 분통이 터지는 일이다. 재판을 미룬다고 박 시장의 사법 리스크가 해결되지 않는다. 아산시민만 고통 받을 뿐이다.

 

또한, 해외출장이 재판을 미루기 위한 박 시장의 꼼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박 시장은 이런 뻔뻔한 행태를 그만두고 재판에 성실히 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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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 김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