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친일 뉴라이트 독립기념관장’임명 철회 집중 투쟁 - 충남 민주당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1인 릴레이 시위
- 15일 16:30 문진석 도당위원장 시작으로 독립기념관장 임명철회 1인 릴레이 시위 돌입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 문진석)은 친일 뉴라이트 독립기념관장 임명철회를 목표로 집중 투쟁에 돌입했다.
그 일환으로 15일 범시민대책위원회와 공동주최로 결의대회를 개최했으며, 민주당 충남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지방의원을 중심으로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했다.
1인 릴레이 시위는 출·퇴근 시간, 독립기념관 앞 회전로터리(목천TG 부근)에서 진행을 하며, 문진석 충남도당위원장이 15일 16:30분 첫 시작을 끊었다.
문진석 위원장은“뉴라이트 인사들을 주요기관장에 임명하며 역사왜곡을 자행하고 친일로 역사를 바꾸려고 하는 윤석열 정부의 행태를 두고 볼 수 없다.”고 1인 시위를 진행하게 된 배경을 밝혔으며,“자격이 없는 뉴라이트 사관을 가진 사람을 독립기념관장에 임명한 것은 유관순 열사와 이동녕 선생이 통곡할 일이다.”고 윤 정부를 강하게 질타 했다.
시위는 문진석 위원장 다음으로 16일 출근시간 이재관(천안을) 국회의원이 바톤을 넘겨 받았으며, 19일(출근시간) 양승조 홍성예산 지역위원장, 20일(출근시간) 이정문(천안병) 국회의원, 21일(출근시간) 오인철 충남도의회 부의장 등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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