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절의 고장 충남에 역사왜곡 독립기념관장 용납할 수 없다.” 민주당 충남도당‘김형석 독립기념관장’임명철회 1인 시위 지속 이어가
“충절의 고장 충남에 역사왜곡 독립기념관장 용납할 수 없다.”
민주당 충남도당‘김형석 독립기념관장’임명철회 1인 시위 지속 이어가
- 15일 문진석 도당위원장 이후 계속 진행, 지역위원회별 자발적 확대로 이어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 문진석)은 지난 15일부터 진행 해온 ‘친일 뉴라이트 독립기념관장’임명철회 집중투쟁 1인 릴레이 시위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문진석 충남도당위원장이 스타트를 끊은 이후 이정문·이재관 국회의원, 양승조 홍성예산 지역위원장이 참여했다. 지난 21일에는 궂은 날씨에도 오인철 충남도의회 부의장이 진행했으며, 22일 구형서 충남도의원이 임명철회의 바톤을 이어 왔다.
계속하여, 23일 정병인 충남도의원, 24일 김선태 충남도의원, 26일 류제국 천안시의회 부의장, 27일 박종갑 천안시의원, 28일 이병하 천안시의원, 29일 육종영 천안시의원, 30일 안장헌 충남도의원, 31일 김명숙 천안시의원이 진행 할 예정이다.
9월에는 2일 김길자·복아영 천안시의원, 3일 정선희 천안시의원, 4일 배성민 천안시의원, 5일 어기구 국회의원(당진), 6일 유영채 천안시의원, 9일 이병하 천안시의원, 10일 조은석 천안시의원 등 사퇴 할 때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충남도당 차원의 1인 릴레이 시위 이외에도, 이와 같은 움직임이 지역위원회까지 자발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천안시(을) 지역위원회에서는 지난 20일부터 지방의원과 당원을 중심으로 릴레이 시위를 시작했으며, 김좌진 장군과 윤봉길 의사의 얼이 살아 숨쉬는 홍성예산 지역위원회에서도 26일부터 릴레이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진석 위원장은“충절의 고장인 충남에 역사왜곡 독립기념관장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이번 릴레이 시위는 대한민국이 그동안 지켜온 독립운동의 가치, 정체성, 일제의 침략에도 굴하지 않았던 독립지사들의 의기와 정신을 지켜내기 위한 투쟁이다. 이를 지키기 위한 투쟁은 계속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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