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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확인해봐 그럼. 나는 이번 대선 때 이재명 대표님 의원사무실 찾아가서 정책 입안 쪽으로 써달라고 이력서도 냈어. 물론 그 때 지역화폐 얘기도 했지. 내가 능력이 딸려서 퇴짜 맞고 아무 연락이 없기는 했지만... 레벨 30이면 민주당 골수 당원이니 확인할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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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도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시절에 내가 아이디어 내준 건데. 성남시 공무원이 지역경제를 살릴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하고 물어봐서 내가 지역화폐 제안했는데 몇 달 뒤에 성남시에서 지역화폐를 하더라고.. 그런 전력이 있으니 이것도 좋은 것일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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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읽어보지도 않고 자극적이고 소모적인 논쟁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잘 읽어보고 생각해보면 왜 중요한지 알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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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자극적이고 소모적인 논쟁만 관심갖는 사람들이 많다. 잘 읽어보고 생각해 봐라. 왜 그게 민주주의에 중요한지 알게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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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부정투표니 뭐니 싸우는데 그렇게 안 싸워도 되게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하지 않게 해주는 방법이 있다면 해야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투표는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인데 이를 좀더 안전하게 만드는 것은 민주주의를 반석에 올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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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좋은 제안이 아닌지 말을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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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웨이브에 내가 작성한 좋은 제안들 이를테면 부정투표 논란을 봉쇄하는 투표방법이라든가 이런 글에는 댓글하나 없고 청원을 수십번을 올려도 응해주는 사람 하나 없다가 이런 누구 까는 글에만 이같이 댓글이 주리주리 달리는 것이 바로 한계다. 정말 중요한 것은 잘 몰라본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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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정말 많이 다는데, 왜 이랬다 저랬다 제정신인지 궁금하네. 앞에서 한 얘기를 잘 이해를 못하는 모양인데, 민주시민의 힘은 구심점이 있어야 잘 발휘된다는 뜻이지. 훠이훠이 하면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양몰이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자는 얘기다. 잘 관찰하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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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검증된 개혁적인 인물들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광수를 고집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의심스럽습니다. Republica님 말처럼 민주시민과 당원이 힘이 있었다면 좋겠지만, 정치적 구심점 없이 결집력을 만드는 것은 어려우니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