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노종면 원내대변인] 내란세력 국민의힘을 윤석열과 함께 퇴장시키는 것이 국민과 시대의 명령입니다. 반성하고 참회하십시오.
노종면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세력 국민의힘을 윤석열과 함께 퇴장시키는 것이 국민과 시대의 명령입니다. 반성하고 참회하십시오.
또 권성동이 권성동 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석열과 이재명 전 대표가 동시에 정치 무대에서 사라지는 것이 시대의 명령이라는 헛소리를 내뱉었습니다.
윤석열 파면 이후 염치도 없이 되려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같이 윤석열과 단단히 얽혀 내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자들입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내란세력임을 더 이상 입증할 필요도 없으니 그만 입을 닫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대선이 이재명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요? 윤석열 파면이 남긴 과제는 내란세력의 잔불을 끄는 일입니다. 호시탐탐 부활의 기회를 엿보는 내란세력을 완전히 심판할 차례입니다.
윤석열 다음 심판 대상이 본인들이라는 사실은 국민의힘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자격도 없는 대통령 권한대행과 입을 맞춰 이완규, 함성훈 같은 부적격자를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한 아닙니까?
국민 여론이나 대선 승리 따윈 안중에도 없고 그저 나를 살려줄 사람, 우리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을 헌법재판관에 앉히려는 속셈입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지혜롭습니다. 이미 국민의힘이 윤석열이고, 윤석열이 국민의힘이라는 사실을 속속들이 알고 있습니다. 내란세력을 완전히 뿌리 뽑겠다는 의지도 충만합니다.
민주당은 내란세력 소탕을 위한 공조, 그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과 미래비전으로 국민과 발맞춰 나가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반성하고 참회하십시오. 국민과 시대의 명령은 내란세력 국민의힘을 윤석열과 함께 정치 무대에서 퇴장시키는 것입니다. 국민이 심판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2025년 4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