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안귀령 대변인]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의 윤석열팔이, 내란수괴의 후계자 자리가 그렇게 탐납니까?
안귀령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4월 10일(목)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의 윤석열팔이, 내란수괴의 후계자 자리가 그렇게 탐납니까?
국민의힘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결코 헤어질 수 없는 내란당입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윤석열과 통화했다’, ‘윤석열을 만났다’며 윤석열팔이를 하고 있습니다.
내란의 늪에서 벗어나지는 못할망정 대한민국을 다시 내란의 늪 속으로 끌어들이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내란을 저질러 파면된 내란수괴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의 행태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국민이 두렵지도 않습니까?
국민을 버리고 극렬 지지층만 안고 가겠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국민을 입에 올리고 대한민국을 이끌겠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국민의힘 대선 경선은 내란세력의 대표를 뽑는 선거입니까? 국민을 버리고 내란수괴를 선택한 국민의힘과 대선주자들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국민은 내란세력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내란 종식을 방해하는 내란당 국민의힘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2025년 4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