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지혜 부대변인] 윤석열 정권 관료들의 ‘외유 퍼레이드’, 국민 모독입니다
이지혜 상근부대변인 논평
■ 윤석열 정권 관료들의 ‘외유 퍼레이드’, 국민 모독입니다
정부 관료들이 대선을 앞두고 줄줄이 외유성 출장을 나가며 마지막까지 국민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강인선 외교 차관은 파리로 떠났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베트남으로 자취를 감췄습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명분도 빈약한 미국 출장을 다녀왔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내란으로 인한 국정 혼란을 수습하기는커녕 국정과 국가 위기는 나 몰라라 하고 외유를 떠나는 관료들에게 사명이나, 책임감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권한대행은 알박기 인사를 하고, 장차관들은 해외로 외유를 떠다니 정말 부끄러움도 없는 정권입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과 함께 국정을 유린한 것도 모자라 무책임을 반복하며 나라를 망칠 셈입니까? 자리만 지킬 셈이라면 당장 사표 쓰고 물러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마지막 시간까지도 국민을 실망시키는 한심한 행태들에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2025년 4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