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지혜 상근부대변인] 국정을 작전판으로 만든 김건희 패밀리 비즈니스를 즉각 수사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38
  • 게시일 : 2025-04-30 17:53:03

이지혜 상근부대변인 논평

 

국정을 작전판으로 만든 김건희 패밀리 비즈니스를 즉각 수사하십시오

 

국정을 사유화한 김건희가 패밀리 비즈니스에 장관을 끌어들인 정황이 나왔습니다.

 

100만 원만 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민간 포럼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나가서 축사를 하고, 그 틈을 타 삼부토건이 주가조작용 MOU를 내걸었습니다.

 

주가 조작 하듯 국정 조작을 해온 것입니까?

 

이종호의 “삼부 내일 체크” 메시지 이후 김건희의 우크라이나 영부인 면담, 원희룡 장관의 포럼 참석, 삼부토건의 폭등까지 주가조작 시나리오의 한 장면처럼 연출됐습니다. 

 

국정은 더 이상 공적 책임이 아니었고, 사적 욕망과 범죄의 무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국정 운영을 일가의 사익을 위해 도구로 삼은 범죄 카르텔은 대통령 부인의 일탈을 넘어 권력형 범죄입니다. 

 

그런데도 김건희는 아직도 자신을 영부인으로 착각하는지 검찰에 “서면조사로 대신해 달라”고 합니다.

 

검찰은 김건희를 즉시 소환 조사하십시오. 만약 이번에도 김건희에 대한 조사를 회피한다면, 국민은 검찰을 더 이상 국가기관이 아니라 ‘공범 카르텔’로 간주할 것입니다.

 

2025년 4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