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황정아 대변인]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일정 브리핑
황정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4월 30일(수) 오후 4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일정 브리핑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두 번째 민생시리즈로 ‘당신의 하루를 만드는, 보이지 않는 영웅들’ <비(非)전형 노동자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5월 1일, 15시부터 종로구의 한 포장마차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간담회 추진 배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2024년 8월을 기준으로 비전형 노동자는 약 190만 3천 명이며 이는 전체 임금 노동자 중 8.6%에 달합니다.
전체 임금 노동자의 10분의 1에 달하는 비전형 노동자들은 고용 불안과 저임금 문제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노동절 유급휴가 등 노동자 권익 보호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모두가 잠들고 쉬는 시간에도 일선에서 국민의 하루를 만드는 비전형 노동자들과 어린 시절 열악한 노동환경을 경험했던 후보가 만나 애환과 아픔을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는 배달라이더, 택배 기사 등 비전형 노동자들이 참석하여 이재명 후보와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1차 경청 투어에 대해서 브리핑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청 투어’를 시작합니다.
이번 ‘경청 투어’는 지난 대선에서 화제가 된 매일 타는 민생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국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고자 충실히 준비했습니다.
‘경청 투어’는 총 3차례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1차 경청 버스는 오는 5월 1일 15시 국회에서 출발합니다.
출발에 따른 별도의 행사는 예정되어 있지 않으며 사진 촬영만 진행할 예정이라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이재명 후보는 따로 일정을 소화한 후 포천에서 별도로 합류 예정입니다.
1차 경청 버스는 5월 1일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강원도와 경상북도를 거쳐, 5월 4일 충청북도에서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경청투어 대상지는 대도시에 비해 규모가 작아 역대 대통령 후보들이 자주 방문하지 못했던 지역 위주로 선정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5월 1일은 경기도 포천과 연천, 5월 2일은 강원도 철원과 화천, 인제, 고성, 5월 3일은 강원도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태백, 5월 4일은 경상북도 영주, 예천, 그리고 충북 단양, 제천, 강원 영월에서 국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후보와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는 국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심을 받들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4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