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내란 대행 한덕수의 대선 출마는 내란 잔당 완전 소탕을 앞당길 뿐입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2일(금) 오전 11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내란 대행 한덕수의 대선 출마는 내란 잔당 완전 소탕을 앞당길 뿐입니다
내란 정권 2인자 한덕수 전 총리가 사퇴한 지 만 하루도 안돼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내란 대행 한덕수를 앞세운 내란 잔당의 제2 내란 시도입니다. 한덕수의 가면을 쓴 윤석열이 다시 대선에 나온 것입니다.
내란으로 헌정질서를 파괴하려 한 피의자가 민의의 전당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다니 희대의 촌극입니다. 헌정 파괴 혐의자가 개헌을, 경제 파탄 책임자가 민생을, 매국 협상 미수범이 통상을 들먹이다니 철면피도 이런 철면피가 없습니다.
그 말들조차 하나도 믿을 수 없습니다. 불과 한달 전 대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던 자가 스스로 대선에 뛰어들었습니다. 대통령 고유 권한 행사는 자제해야 한다던 자가 곳곳에 알박기를 시도했습니다.
이렇게 밥먹듯 약속을 어기고 말을 바꾸며, 국정과 국익마저 자신의 대권 놀음에 이용해놓고 대체 무엇을 믿어달라는 말입니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경제를 파탄 낸 내란 정권 2인자가 대선에 뛰어든 자체가 국민 모독입니다. 70%에 이르는 출마 반대 여론은, 내란 잔당들의 준동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준엄한 민심입니다.
한덕수의 출마로 이번 대선의 성격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제2 내란을 꿈꾸는 내란 잔당과, 내란의 완전 종식을 바라는 국민 간의 대결입니다.
천지 분간 못한 채 돌이킬 수 없는 망신의 길에 올라탄 내란 공범 한덕수는 각오하십시오. 지금 국민이 바라는 대한민국 제1 과제는 내란 잔당 완전 소탕입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불법 사전 선거운동 등 법적 책임은 물론 내란 공범으로서의 책임까지 곱절로, 한 번에 치러야 할 것입니다.
2025년 5월 2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