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사적 채무를 불법 정치자금으로 호도하는 국민의힘, 비열한 정치적 돌팔매질을 멈추십시오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논평
■ 사적 채무를 불법 정치자금으로 호도하는 국민의힘, 비열한 정치적 돌팔매질을 멈추십시오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적 채무’에 대한 정치 공세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김민석 후보자가 국민의힘의 냉혹한 정치공세 앞에 무기력함을 느낀다고 토로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사실관계는 명확합니다. 개인 간의 합법적 채무이며, 어떠한 불법 정치자금과도 무관합니다.
김민석 후보자는 차용증을 작성하고 지인들에게 도움을 받았을 뿐이고, 목적도 과거 추징금과 증여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마치 범죄라도 숨겨져 있는 양 근거 없는 의혹을 부풀리며 후보자와 가족, 선의로 도움을 주었던 분들의 명예를 짓밟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비열한 정치적 돌팔매질을 멈추십시오. 국민의힘이 변화와 쇄신을 말하려면 무책임한 왜곡과 정치적 선동을 멈춰야 합니다.
아울러 공직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여론재판이나 정치 선동의 장이 아니라, 국민을 대신해 공직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역량을 검증하는 자리입니다. 인사청문 제도를 왜곡하지 마십시오.
2025년 6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