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상혁 수석대변인] 특검은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법꾸라지 행태를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86
  • 게시일 : 2025-06-18 11:51:40

박상혁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18일(수) 오전 11시 3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특검은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법꾸라지 행태를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는 말처럼, 파면된 법꾸라지 부부가 국민의 마음을 흙탕물로 만들고 있습니다.

 

김건희는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직후 우울증을 호소하며 병원 VIP실에 드러누웠습니다. 검찰 소환을 거부하기 위한 꾀병입니다. 

 

수족처럼 부리던 검찰과 경호처가 없으니 병원 VIP실을 ‘건희 산성’으로 만들어 농성전을 벌일 작정입니까?

 

윤석열에게서 못된 것만 배워서 법꾸라지 행태를 벌이겠다니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습니다. 울화가 치밀어 쓰러질 것 같은 것은 국민이십니다. 

 

윤석열 역시 “법리적으로 죄 성립 않고, 대통령이 관여하거나 지시한 사실 없다”는 뻔뻔한 의견서를 내놓고 경찰의 3차 소환 통보를 거부했습니다.

 

내란 수괴와 국정농단 피의자가 수사 쇼핑을 하겠다니 파렴치함의 표본이자, 후안무치의 극치입니다. 

 

국민을 우롱하고, 사법질서를 조롱하는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법꾸라지 행태는 국민의 공분에 기름을 붓고 있음을 경고합니다.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파렴치한 주장을 국민께서 언제까지 들어줘야 하는 겁니까? 

 

특검은 반성 없이 대한민국 법치를 조롱하는 이들의 행태를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특검은 단호한 수사 의지로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법꾸라지 행태를 단호히 저지하십시오. 수사마저 취사선택하겠다며 국민의 울화통을 터트리는 부부 범죄단을 신속하게 구속하십시오.

 

2025년 6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