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백승아 원내대변인]부동산 부자 장동혁 대표의 물타기,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는 조건은 뻔뻔함이 필수인가 봅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부동산 부자 장동혁 대표의 물타기,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는 조건은 뻔뻔함이 필수인가 봅니다
부동산 부자 장동혁 대표가 너무나 뻔뻔한 동문서답식 변명으로 대한민국 정치판을 저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부동산에는 무차별적으로 정치공세를 퍼붓더니, 정작 자신의 아파트, 단독주택, 오피스텔, 토지 등 종합세트 부동산 투기에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땅 투기에 대해서는 입조차 떼지 못하는 처량함의 극치입니다.
구로 아파트에서 여의도로 가는 길이 천 리입니까? 여의도 오피스텔을 의정활동용으로 또 구입했다는 해명은 누구도 납득할 수 없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정치판을 개그콘서트로 만들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내란수괴 윤석열 면회에 대한 국민적 지탄을 만회하려고 부동산 정치공세로 국민을 속이려 했습니까?
장 대표는 부동산 상습 투기에 대한 동문서답식 변명으로 물타기할 생각은 이제 그만하십시오. 당장 부동산 특위 위원장 자리에서 즉시 내려오십시오. 국민은 더 이상 뻔뻔한 쇼를 참지 않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장 대표의 투기 재산에 관심은 없습니다. 정치적 책임과 양심이 있다면, 동료들과 바꾸세요. 갭투자의 달인 한동훈 전 대표, 강남에 호화 아파트를 가진 송언석 원내대표를 추천합니다.
국민의힘의 뻔뻔함이 어디까지 치솟을지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2025년 10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