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전수미 대변인] 국민의힘에게 요청합니다. 트럼프 관세인상 예고에 대해 국익을 위한 ‘지혜의 연대’로 나아갑시다
전수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에게 요청합니다. 트럼프 관세인상 예고에 대해 국익을 위한 ‘지혜의 연대’로 나아갑시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 예고로 대외 경제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 정치권이 보여줘야 할 모습은 서로를 향한 날 선 비난이 아니라, 국익을 지키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성숙한 태도일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협상의 진행이 더디다며 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막대한 외화 자금이 투자되어야 하는 사안인 만큼 급하더라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상대측의 협상용 발언을 과도하게 부풀리는 태도 또한 지양해야 합니다. 협상 상대국은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강한 어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 내부에서 먼저 공포감 조성이나 분열과 분란을 조장하면 우리가 원하는 바람직한 결과를 도출하는데 해악만 끼치는 행태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네 탓 공방’이 아니라, 국민과 기업, 국익을 위해 위기를 함께 넘을 ‘원팀’의 자세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국익을 중심에 두고 당당하게 협상할 것입니다.
국민의힘도 비난을 위한 비난은 잠시 내려놓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길에 함께 지혜를 모아주시길 정중히 요청합니다.
2026년 1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