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탄핵은 막고 권력을 찬탈하려 한 '윤동훈'은 12월 8일의 행적을 답하십시오
조계원 대변인 서면브리핑
■ 탄핵은 막고 권력을 찬탈하려 한 '윤동훈'은 12월 8일의 행적을 답하십시오
2024년 12월 7일 밤, 국민은 국회 앞을 지켰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장을 떠났습니다. 탄핵소추안은 투표조차 성립하지 못했습니다. 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의 직무를 멈출 유일한 헌법 절차를 국민의힘이 가로막았습니다.
다음 날 오전 11시, 국민의힘 당사에 한동훈 당시 대표와 한덕수 당시 총리가 한 단상에 섰습니다. 정부청사가 아니라 여당 당사였습니다. 대통령은 국정에 관여하지 않고 총리가 당과 협의해 국정을 챙기겠다고 했습니다. 선출되지 않은 총리와 여당 당대표가 대통령 권한을 나눠 갖겠다는 선언이었습니다.
헌법 어디에도 없는 권한입니다. 국회의장은 그날 '헌법도 국민도 없는 담화'라고 규정했습니다.
탄핵은 헌법 절차입니다. 공동 국정운영은 헌법에 없는 절차입니다. 헌법 절차는 거부하고 헌법 밖의 절차를 만들었습니다. 국정 공백을 메우겠다는 명분으로 권력을 찬탈하려 했습니다. 명백한 권력찬탈극이요, 제2의 내란시도였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사흘 뒤 국회에서 한동훈 당시 대표가 발표한 문안을 언제 봤냐는 질문에 "해당 구상을 사전에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공동 담화의 한 축이 권력찬탈 구상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설계자는 누구입니까. 대통령과 어떤 교감이 있었습니까. 한동훈 의원은 1년 9개월째 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한동훈 의원은 계엄을 위헌이라 했습니다. 위헌을 말하며 위헌의 책임을 묻는 탄핵 절차는 지연시켰습니다. 그 사이 자신은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을 장악하는 권좌에 오르려고 했습니다.
그날 같은 단상에 섰던 한덕수 전 총리는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 징역 23년, 2심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대통령 권한을 견제할 의무를 저버렸다고 판단했습니다. 같은 단상의 다른 한 사람은 지금 검찰 캐비닛의 수사자료와 녹취를 악마의 편집으로 조작하고 폭로하며 정의를 말합니다.
윤석열의 황태자, 윤동훈은 공동 국정운영 구상의 작성 경위와 사전 협의 대상이 누구였는지 밝히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윤동훈의 권력찬탈극을 낱낱이 밝히겠습니다.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윤동훈의 행적을 끝까지 파헤치겠습니다. 심판의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2026년 9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