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성회 원내대변인] 정쟁이 아닌 장병의 회복과 원인 규명에 힘을 모을 때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9-23

김성회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쟁이 아닌 장병의 회복과 원인 규명에 힘을 모을 때입니다

 

그제 비무장지대에서 수색 임무를 수행하던 우리 장병 세 분이 폭발 사고로 다쳤습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어제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원인을 규명해 철저히 후속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추정으로 단정했다가 상황 조치와 상황 관리를 그르치는 경우가 있다며, 확실한 증거를 잡고 확실하게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부 수장으로서 정확한 상황 인식입니다.

 

누가 지뢰를 매설했는지, 유실된 것인지는 조사로 밝혀야 할 일입니다. 성급한 추측은 국민의 불안만 키울 뿐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단정이 아니라 신속하고 면밀한 검증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사고 당일부터 정부의 대북 정책과 군을 겨냥한 공세를 쏟아냈습니다. 장병의 부상과 국가안보의 엄중함을 정쟁의 소재로 삼는 처신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우리 군은 국가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병의 안전과 국방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지금 국회가 할 일은 정쟁이 아닙니다. 민주당은 부상 장병의 치료와 회복에 부족함이 없도록 챙기고, 조사 결과를 차분히 지켜보며 필요한 조치를 뒷받침하겠습니다. 국민의힘도 안보 정쟁을 멈추고 이 길에 함께하기 바랍니다.


2026년 9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