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주희 원내대변인] 양대 노총이 함께한 메가특구 사회적 대화를 환영합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양대 노총이 함께한 메가특구 사회적 대화를 환영합니다
지난 18일, 양대 노총과 경영계,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메가특구 특별법'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양대 노총이 노사정 사회적 대화에 함께한 것은 2020년 이후 6년 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쉽지 않은 결단으로 소통의 문을 연 노사정 모든 주체에 깊은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합니다.
메가특구는 반도체·AI 등 첨단산업의 치열한 세계적 경쟁 속에서 지방에 새로운 성장 거점을 세우는 국가적 시대적 과제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과 균형발전이 함께 걸려 있는 만큼 더는 미룰 수 없는 일입니다.
노동특례를 둘러싼 노동계의 우려가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양대 노총은 반대의 목소리를 대화 테이블에서 직접 밝히는 길을 택했습니다. 입장이 다를수록 마주 앉아야 한다는 대화의 원칙을 몸소 보여준 책임 있는 결정이며,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참여를 이끌어낸 정부의 노력 또한 높이 평가합니다.
당사자가 함께 만든 합의는 입법을 늦추는 것이 아니라 제도를 더 단단하고 빠르게 안착시키는 원동력입니다. 현장의 갈등을 줄이고 정책이 제대로 뿌리내리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노사 모두 열린 자세로 논의에 임해 주시고 정부 역시 대화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성실히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노동자의 건강권과 고용안정, 그리고 산업경쟁력이 함께 도약하는 균형점을 반드시 찾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논의의 결과가 국회 입법 과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메가특구가 노동이 존중받는 성장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책임 있게 함께하겠습니다.
2026년 9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