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더불어민주당 허위조작정보대응특별위원회, ‘정상외교 훼손·가짜뉴스 선동’ 주진우 의원 및 22개 유튜브 채널 고발 기자회견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7-16

‘정상외교 훼손·가짜뉴스 선동’ 주진우 의원 및 22개 유튜브 채널 고발 기자회견

 

“전후 맥락을 고의로 잘라낸 ‘악마의 편집’으로 영부인의 명예를 짓밟고 여론을 호도한 조작 유포 일당을 강력히 규탄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위원장 김현,

더불어민주당 허위조작정보대응특별위원회 김동아 의원입니다.

 

오늘 저희는 최소한의 사실 확인조차 없이, 오직 영부인 비방과 국익 훼손을 목적으로 허위 조작 영상을 유포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과 22개 유튜브 채널을 고발합니다.

 

지난 7월 11일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이었던 이재명 대통령 내외는 몽골 최대 국가행사인 ‘나담 축제’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양국의 우호 관계를 굳건히 다지는 뜻깊은 외교적 성과였으며, 축제 현장 역시 양국 정상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교감하는 화합의 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진우 의원과 가짜뉴스 유포자들은 김혜경 여사가 몽골 대통령과 악수한 직후 불쾌감의 표시로 손을 털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려, 정상외교의 성과를 폄훼하고 영부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습니다.

 

이는 전후 맥락을 고의로 잘라낸 명백한 악마의 편집입니다. 그 구체적인 진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해당 장면은 단순한 인사가 아닌, 활쏘기 후 발생한 통증을 위로하기 위한 악수였습니다.

 

원본 영상 속 김혜경 여사는 장력이 강한 몽골 전통 활을 맨손으로 당긴 후, 손의 저림을 풀기 위해 자연스럽게 손을 털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몽골 대통령이 걱정스러운 마음에 위로 차원으로 손을 맞잡아 준 것입니다.

 

통증을 달래려는 위로의 악수 직후 계속해서 손을 터는 자연스러운 생리적 반응을 두고 마치 ‘불쾌감의 표시’인 것처럼 둔갑시켜 선동하는 것은 명백한 악의적 조작입니다.

 

둘째, 조작 영상 유포자들은 통증의 원인이 된 ‘활쏘기 장면’만 교묘하게 도려냈습니다.

 

이미 공개된 원본 영상에는 김혜경 여사가 활시위를 당긴 뒤 통증 탓에 손을 털자, 몽골 대통령이 위로의 말을 건네는 모습이 명확히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주진우 의원과 가짜뉴스 유포자들은 고통을 호소하는 앞부분은 전부 삭제하고 손을 터는 짧은 찰나만 부각해, 마치 상대방에 대한 불쾌감인 것처럼 여론을 선동했습니다.

 

이는 인과관계를 의도적으로 숨기고 조작된 사실로 여론을 호도하려는 전형적인 ‘악마의 편집’이자, 정상외교의 현장을 정쟁의 도구로 전락시키는 치졸한 범죄행위입니다.

 

셋째, 사실 확인 없는 의도적인 ‘명예훼손’입니다.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원본 영상을 두고도, 이들은 최소한의 검증 없이 자극적인 비방만 일삼았습니다.

 

특히 검사 출신이자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을 지낸 주진우 의원은 누구보다 사실 검증의 책임이 무거움에도 앞장서서 ‘국가적 망신’이라며 유포를 주도했습니다. 언론의 팩트체크가 끝난 지금까지도 영상을 방치하는 것은 명백한 악의성의 증거입니다.

 

수사기관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거짓 영상으로 개인의 인격을 짓밟고 국익을 해친 주진우 의원과 조작 유튜버 일당을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해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허위조작정보대응특별위원회는 가짜뉴스로 국민의 눈을 가리고 국정을 흔드는 시도에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16일

더불어민주당 허위조작정보대응특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