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내란 수괴의 증거인멸 지시, ‘윤석열 아바타’ 김문수 후보를 단호히 막아주십시오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내란 수괴의 증거인멸 지시, ‘윤석열 아바타’ 김문수 후보를 단호히 막아주십시오
민주주의를 전복하려 한 내란 수괴 윤석열의 파렴치한 민낯이 또다시 백일하에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후안무치한 자를 응징하는 길은 내일 투표로 김문수 후보를 심판하는 것뿐입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계엄 나흘 뒤,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게 두 차례 전화해 비화폰 삭제 조치를 묻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날은 “법적·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던 윤석열의 대국민 담화가 있던 날입니다. 국민 앞에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뒤에서는 증거 인멸을 사주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내란의 그림자가 완전히 걷히지 않았습니다. 감옥에 있어야 할 내란 수괴는 백주에 대로를 활보하는 것도 모자라 ‘투표 지령’을 내리며 극우 내란 세력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에 대한 사면 여부에 대해 끝내 답하지 않았습니다. 내란 수괴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윤석열 아바타’가 ‘윤석열 시즌 2’를 열도록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국민 여러분께 내일 투표로 ‘윤석열 아바타’ 김문수 후보를 단호히 막아내고, 빛의 혁명으로 되찾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주시길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2025년 6월 2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