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국민의힘에게 증오와 폭력의 씨앗을 뿌린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64
  • 게시일 : 2025-06-02 11:49:14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의힘에게 증오와 폭력의 씨앗을 뿌린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증오와 폭력으로 신성한 주권 행사를 더럽히는 일체의 망동을 중단하십시오.

 

우리 당 강선우 의원이 선거운동을 하던 도중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수막과 벽보 훼손은 예사고, 위협 운전으로 선거운동원을 다치게 한 사건도 빈번합니다. 투표소 안팎의 물리적 위협도 끊이지 않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에서 노골적으로 증오와 폭력을 선동해 왔습니다. 김정재 의원은 상대 후보를 향해 ‘총알이 아깝다’는 극언을 뱉어놓고 일언반구 사과조차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 역시 “총 맞을 일 있으면 총을 맞겠다”며 테러를 정당화하고 부추기는 끔찍한 망발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에게 증오와 폭력의 씨앗을 뿌린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선거 폭력은 민주주의를 향한 공격입니다. 

 

사법당국은 국민의 신성한 주권행사를 더럽히는 일체의 불법·폭력 행위를 더욱 철저히 단속하고 엄벌해주십시오.

 

국민 여러분께도 증오와 폭력, 갈등과 분열을 선동하는 극우 내란 세력을 심판해주시기를 호소드립니다.

 

2025년 6월 2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