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감염병 위기 극복, 우리는 해 낼 수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시 강남구 보건소의 재택치료 모니터링센터를 찾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재택치료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 후보는 현장에서 확진자 모니터링 및 의료기관 연계 상황을 점검하고 생활지원방안 등 재택치료 지원체계를 살필예정입니다.

또, 이재명 후보는 연말연시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보건 의료 인력의 목소리도 경청할것입니다. 실제로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이 발생한 이후 방역의 최전선이라고 할 수 있는 보건소에는 극심한 업무부담이 누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해 보건소 인력 충원 예산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반복될 수밖에 없는 감염병 위기 앞에서 결코 숫자에 그치지 않는,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되도록 이재명 후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이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온정과 사랑이 넘쳐야 할 세밑이지만, 바이러스라는 불확실성 앞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위기극복 DNA는 이번에도 해 낼 것입니다. 이웃과 나를 위해 성탄절인 오늘도 방역에 동참해 주고 계신 국민께, 우리 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휴일도 잊은 채 땀 흘리고 계신 현장의 보건 의료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 12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