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백승아 원내대변인] 신천지 방탄이 목적이었습니까? 국민의힘은 국민을 볼모로 한 정치를 끝내고 민생·개혁 입법에 즉각 나서야 합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23일(금) 오후 1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신천지 방탄이 목적이었습니까? 국민의힘은 국민을 볼모로 한 정치를 끝내고 민생·개혁 입법에 즉각 나서야 합니다
장동혁 대표의 단식이 8일 만에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단식을 명분 삼아 국회를 멈춰 세우고 민생·개혁법안을 볼모로 잡았던 책임까지 함께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장동혁 대표는 단식을 멈추며 “더 큰 싸움을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으나, 국민께서 원하는 것은 정쟁의 확대가 아니라, 무너진 민생을 살리는 책임 있는 경쟁입니다. 국민의 삶과 아무 상관도 없는 정치적 대치, 자신의 당내 입지 강화를 위한 투쟁은 결코 국민을 위한 싸움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이 국민이 국회에 요구하는 최소한의 책임입니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의 단식을 이유로 상임위 일정과 법안 논의를 전면 중단하며 국회의 기본 책무를 방기해 왔습니다. 국민의 삶이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도 국회를 멈춰 세운 것은 명백한 책임 회피이자 직무유기입니다.
특히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천지 방탄이 목적이었습니까? 국민의힘과 신천지의 공생관계에 대한 의혹은 갈수록 짙어지고 있습니다. 신천지의 대선개입과 정교유착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이 신천지 특검을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이유를 국민 앞에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이제 단식은 끝났습니다. 그렇다면 국민의힘이 멈춰 세운 국회와 민생도 즉각 다시 움직여야 합니다. 국민의 삶을 인질로 잡는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합니다.
국회를 멈춰 세운 정치에서 벗어나 민생·개혁입법에 즉각 복귀할 것인지, 아니면 끝까지 책임을 회피할 것인지 국민은 그 선택을 똑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2026년 1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