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대변인] 불가능하다고 저주를 퍼붓더니 실적을 보여주니 수단을 비난하는 국민의힘 중진의원의 ‘답정너’ 정치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불가능하다고 저주를 퍼붓더니 실적을 보여주니 수단을 비난하는 국민의힘 중진의원의 ‘답정너’ 정치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사상 최초로 코스피 5,000 시대를 연 것은 우리 기업의 경쟁력과 이재명 정부의 실용적 경제정책이 맞물려 이뤄낸 성과입니다. 우연도 요행도 아닌, 일관된 정책 기조와 시장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이를 있는 그대로 평가하고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는커녕 거친 언사로 그 성과를 깎아내리고 있습니다. 과거 코스피 5,000을 두고 ‘허황된 신기루’라고 조롱하던 자신의 오판이 드러나자, 이제는 정책 수단을 문제 삼으며 성과에 재를 뿌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확장 재정은 선택이 아닌 민생을 지키기 위한 책무였습니다. 전 세계적 복합 위기 속에서 서민과 중소상공인이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정부가 재정의 역할을 회피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마중물 역할이 없었다면 우리 경제는 이미 장기 침체의 수렁에 빠졌을 것입니다. 재정은 지수를 부풀리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무너지는 민생을 떠받치기 위한 최후의 보루였고, 그 결과가 시장의 신뢰와 투자 회복으로 이어졌음을 직시해야 합니다.
연기금 운용과 세제 지원은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정당하고 보편적인 정책 수단입니다. 연기금이 우량 기업에 투자하고, 세제 혜택을 통해 시장의 활력을 높이는 것은 세계 각국이 채택하고 있는 자본시장 밸류업 전략입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투자자의 자산 형성을 돕는 정당한 노력을 ‘지수 밀어 올리기’라 폄훼하는 것은 자본시장의 기본 원리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나경원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5,000 공약이 ‘절대 불가능하다’고 호언장담하다가 막상 지수가 오르니 ‘왜 국민 통장은 늘지 않느냐’며 말을 바꿉니다. 지수 상승은 기업의 수익성 개선과 미래 가치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불가능하다고 저주를 퍼붓고 성과가 나니 수단을 비난하는 ‘답정너’식 정치는 국민 공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실물 경제의 회복과 성과가 국민 삶 곳곳으로 스며들도록 만드는 제도적 해법에 대한 진지한 고민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코스피 5,000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의 실질적 소득 증대와 자산 형성으로 이어지도록 더욱 책임있게 민생 재정을 운용하고 경제 체질을 혁신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성과를 깎아내리는 ‘저주’의 정치를 멈추고, 대한민국 경제의 비상을 위해 초당적 협력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6년 1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