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해철 대변인] 이혜훈 후보자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겸허히 수용하며, 국민 통합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577
  • 게시일 : 2026-01-25 15:30:08

박해철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25일(일) 오후 3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이혜훈 후보자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겸허히 수용하며, 국민 통합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습니다. 그간 제기된 여러 의혹의 심각성과 국회 청문회에서의 소명 과정, 그리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전달된 우려, 무엇보다 엄정한 국민 눈높이와 정서적 수용성을 고려한 고심의 결과입니다.

 

이 후보자 지명의 배경에는 불법계엄과 내란사태로 더욱 심화된 사회적 갈등 상황에서, 한쪽 진영에 치우치지 않는 ‘모두를 위한 정부’를 통해 국민 통합의 물꼬를 트고자 했던 이재명 대통령의 진심이 있었습니다.

 

특히 과거 보수정당에서 여러 차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을 정치적 지향과 진영 논리를 과감히 넘어, 국가 예산을 기획하는 중책을 맡기려 했던 파격적 인사와 화합의 제스쳐는 후보자의 자질문제와 별개로 높게 평가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이 국민께서 납득하실 수준으로 소명되지 못했고, 국민의 걱정을 불식시키지 못했습니다. 국민적 우려와 시민사회의 지적을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수용하며, 향후 더욱 엄격하고 공정한 인사 기준의 마련을 위해 정부와 함께 고민할 것임을 분명하게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모든 기준은 국민이 될 것입니다. 국민 통합을 위한 노력 또한 한 치의 소홀함이나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이혜훈 후보자 지명철회를 계기로 국민 통합과 국정안정의 가치가 공정과 상식의 기초 위에 올곧이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1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