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부승찬 대변인] 권성동 의원의 통일교 억대 수수 판결, 윤석열 정권은 ‘정교유착’의 토대 위에서 탄생했습니까?
부승찬 대변인 서면브리핑
■ 권성동 의원의 통일교 억대 수수 판결, 윤석열 정권은 ‘정교유착’의 토대 위에서 탄생했습니까?
권성동 의원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판결은 단순히 한 정치인의 비리가 아니라, 윤석열 정권의 탄생 배경에 자리 잡은 어두운 ‘정교유착’의 실체를 드러낸 도덕적 파산 선고입니다.
권 의원은 제20대 대선 당시 당의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이자 후보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핵심 중의 핵심’이었습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그는 1억 원을 받은 직후 통일교 관계자와 대통령 당선인의 독대를 주선하고 수사 정보까지 흘리는 등 종교 단체의 이권을 위해 움직였습니다. 이는 윤석열 정권이 출범 초기부터 통일교와 깊숙이 유착해 이익을 주고받는 ‘정치적 공동체’로 움직였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특정 종교의 불법 정치자금이 대선 캠프의 핵심부로 흘러 들어가고, 그 대가로 이권이 약속되었다면 윤석열 정권의 정당성은 시작부터 뿌리째 흔들린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부정한 자금으로 민주주의를 오염시킨 세력의 행태를 끝까지 추적하겠습니다. 무너진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2026년 1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