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장윤미 대변인]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김건희 주가조작사건에 대해 수사가 아니라 조작을 했던 것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04
  • 게시일 : 2026-03-23 17:32:23

장윤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김건희 주가조작사건에 대해 수사가 아니라 조작을 했던 것입니까?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할 당시 담당 검사에게 ‘김건희와 유사한 역할을 한 주가조작범의 무죄 판례’를 찾아보라고 지시하며 사실상 무혐의 결론을 유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차 종합특검팀은 이창수 전 지검장이 당시 수사검사에게 ‘김건희 같은 주가조작범의 무죄 판례가 많다, 그런 것을 참조하라’는 취지로 보낸 내부 메신저 메시지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창수 전 지검장에게 김건희를 ‘봐 줄 결심’이 없었다면 콕 찍어 김건희와 같은 전주(錢主)들의 무죄 판결을 찾아내 참조하라고 담당검사에게 지시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김건희 앞에서 무력하기 짝이 없고 ‘봐주기’에 안달이 났던 정치검찰의 행태에 국민과 함께 분노와 연민의 감정을 느낍니다. 

 

2차 종합특검팀의 수사가 이창수 전 지검장 앞에서 멈춰서면 안됩니다.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가 가시화하자,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돼가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 결과가 김건희에 대한 황제수사와 무혐의 처리였습니다. 

 

이런 특혜가 대한민국 수사에 전례로 남아서는 안됩니다. 무슨 이유로 ‘김건희’ 세 글자 앞에서 대한민국 검찰이 이처럼 무력했는지, 그리고 김건희와 직접 소통한 법무부장관은 수사에 무슨 관여를 했는지 엄정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2차 종합특검은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로 대한민국의 사법정의를 무너뜨린 자들을 정확하게 단죄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와 일부 정치검찰이 어떻게 단죄되는지 국민과 함께 지켜볼 것입니다.


2026년 3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