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민주당 시무식 및 MB독재 심판 전국순회투쟁 출범식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1-01-03

2011년 민주당 시무식 및 MB독재 심판 전국순회투쟁 출범식


□ 일시 : 2011년 1월 3일 오전 11시

□ 장소 : 영등포당사 3층 대강당


■ 손학규 대표


2011년 희망의 새해가 시작됐다. 오늘은 한해의 시작이 아니다. 2012년부터 17년까지 민주당이 나라를 책임지기 위한 준비를 위한 시작이다. 역사적으로는 21세기 두 번째 십년의 시작이다. 우리는 21세기를 시작하며 민주주의를 제대로 정착시켰다. 시민복지의 시대가 열렸다. 한반도의 평화는 되돌릴 수 없는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가 됐다는 믿음을 가지고 시작했다. 그러나 이러한 희망과 믿음은 무참히 깨졌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 민주주의는 짓밟히고 국민의 기본권과 인권은 유린당했다. 그동안 활짝 핀 길을 걷던 서민복지의 길은 무참히 서민에게서 희망을 앗아갔다.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이 드리울 줄 몰랐다. 이제 21세기 두 번째 십년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는 우리가 이루었다고 생각했다가 후퇴한 민주주의, 서민복지, 한반도 평화를 이제 제대로 다시 일구어 제대로 된 사회, 새로운 사회를 건설해나가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책무이다. 그것이 2011년을 시작하며 민주당이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할 우리의 책임이고 다짐이다. 올 한해를 제대로 준비하는가 못하는가에 따라서 내년 정권교체와 총선의 승리가 결정난다. 그것은 단지 민주당이 정권을 장악하느냐 않느냐가 아니라 민주당과 민주세력이 이 땅에 새로운 역사, 새로운 시대를 여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갈림길이다. 우리가 연말 전국을 돌며 국민에게 우리의 잘못을 고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고하며 이명박 독재의 본색을 알리고 반서민, 반평화적 독재의 본질을 알렸다. 이제 우리는 다시 국민 속에 더 깊이 더 가까이 들어가 이명박 독재와 반평화의 본질을 규탄하고 심판함과 동시에 이제 새로운 길을, 새로운 역사를 민주당이 쓰겠다고 국민에게 알리고 국민의 말씀을 들어야한다. 사랑방 좌담회를 통해, 타운홀미팅을 통해 민생현장,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생현실을 좀 더 구체적으로 파악해 민주당이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할 길, 구체적 정책과 대안으로 제시해야한다. 우리는 그 길을 가고자 한다. 그렇게 해서 오늘 아침 4.19국립묘지를 다녀왔지만 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세우고 엊그제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며 우리 스스로 다졌던 이 땅에 복지사회를 열어가고 한반도 평화를 통해 남북이 밀도 있게 교류하고 협력해서 같이 번영하는 길을 우리가 확실히 만들어가겠다는 것, 이제 국민에게 제시해야한다. 구체적 정책 하나하나를 국민과의 대화 속에서, 우리당의 정책활동을 통해서 확신이 드는 정책으로 ‘이제 대안은 민주당이다’, ‘내년에 민주당을 앞세워 민주제세력이 연대연합해서 정권교체 이룩할 것이다’라는 희망을 국민에게 주고자 한다. 당원동지, 당직자 여러분, 여러분과 우리는 국민으로부터 떨어질 수 없는 일꾼이다.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라 내 몸과 조직이 국민의 것이라는 믿음으로 온몸을 던져 내년 정권교체와 21세기 두번째 십년에 우리가 새로운 사회를 건설할 것을 다짐하자.


■ 박지원 원내대표


오늘 이통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금년 경제성장 5%, 물가안정 3%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는 대선에서 경제만은 잘하겠지하고 국민이 선택했다. 그런데 지금 경제 어떻게 됐나. 3%물가 안정 금년에 이룩할지 의구심 든다. 특히 복지문제에 대해서 작년 날치기예산이 사상최대의 증가율 복지예산이라, 또 보육료를 전액 국가가 부담해 젊은 여성이 편안하게 일하는 대한민국 됐다고 강조했다. 작년에 노동문제가 제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작년에 3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질좋은 일자리였다고 자랑하고 있다. 이통은 60만개 일자리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면 31만개, 세보지 않았지만 반토막 냈다면 그에대해 사과해야한다. 가장 중요한 남북문제에 대해서 작년말 흡수통일 고려하지 않고 평화통일, 금년도에 6자회담 제개해서 핵폐기의 길로 가야한다고 했는데 오늘은 맹탕으로 다시 들어갔다..모두 단합해서 내년 정권교체와 총선 승리하는 것만 민주당의 존재가치가 있다. 그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투쟁하자.


■ 정동영 최고위원


우리 자신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힘내자. 세가지 방향으로 가자. 민주당을 확장하자. 60년을 지켜온 민주당이 기회와 전환점을 맞고 있다. 문턱 없는 정당, 전국 방방곡곡의 인재가 민주당 품으로 들어오는 2011년을 만들자. 뿌리를 깊게 파자. 연대연합을 위해서 정체성을 확고히 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가 되자. 단결하자. 흩어진 군대는 승리할 수 없다. 승리를 위해 소아를 버리고 대아 속에 일체가 될 때 민주당은 커지고 깊어지고 국민은 희망을 갖게 될 것이다.


■ 정세균 최고위원


이명박 정권이 출범하고 3년간 정말 고생이 많았다. 그런데 또다시 민주개혁진영은 민주당에 피와 땀과 눈물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응답해야한다. 구체적으로 당내적으로 소통하고 단결해야한다. 소통과 단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역량이 커질 수 없다. 대외적으로 통합과 연대 지속을 추진해야한다. 이런 노력이 잘 이루어지면 내년에 의회권력과 정권을 교체할 수 있다. 지금까지 당을 위한 헌신과 민주개혁진영을 위한 노력을 더 가열차게 배가해서 꼭 승리하는 민주당이 되자.


■ 이인영 최고위원


제가 전당대회에서 두개의 구호를 썼다. 민주당의 투혼을 깨우고 민주당의 새 심장이 되겠다는 것이다. 작년, 잠들었을지 모를 민주당의 투혼을 깨웠고, 민주주의, 평화, 복지를 위한 국민의 투혼을 깨워야한다. 올해는 정말 민주당의 새로운 심장이 되겠다. 더욱 힘차게 전진하는 민주당이 되자.


■ 천정배 최고위원


이제 희망의 새해가 밝았다. 저는 새해 우리의 결의와 소망을 네글자에 담고자한다. ‘남행열차’다. 남다른 행동과 열정으로 차기정권을 찾아오자. 김대중 대통령은 행동하는 양심을 말했다. 평생 민주주의와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행동하고 성실히 준비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열정의 지도자였다. 열정으로 가득차 있었고 우리에게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두분 대통령의 못다 이룬 꿈과 뜻을 이어받자. 그래서 올 한해, 내년까지 꼭 남행열차를 타고 모든 국민이 편안하게 희망을 갖고 사는 나라, 누구나 귀하게 사람답게 대접받는 정의로운 복지국가로 달려가자.


■ 박주선 최고위원


2011년은 제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혼자서만 외롭게 자화자찬하는 선정을 베풀 것이 아니라 국민이 인정하고 야당이 평가하는 나라를 만들어줄 것을 부탁하고, 민주당이 정말 대안정당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치며 수천리에 있는 머나먼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날이다. 당신의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 바람이라도 타고 파도를 가르며 도착하겠다는 의지와 집념의 표현이다. 이런 자세로 정권을 찾겠다는 마음을 먹고 남행열차를 타야지 그냥 남행열차만 탄다고 정권을 실을 수는 없다. 민주당이 힘은 부치고 능력은 부족하지만 민주당의 주장과 행동이 옳고 맞다는 국민적 평가와 감동이 있는 정당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정권을 찾을 수 있다. 이명박 정권이 제발 정권을 가져가라는데 요행만 바라며 능력을 배양하지 못해 못 찾아온다면 민주당의 죄라고 생각한다. 다 같이 분발하고 함께 하자.


■ 조배숙 최고위원


지난 3년간 민주개혁진보진영, 국민, 서민은 굉장히 힘든 세월이었다. 새해가 밝았다. 희망을 갖고 싶다.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도화지 앞에 선 마음으로 민주당이 새로운 그림을 그려야한다.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한다. 우리가 집권하겠다는 권력을 탐해서가 아니라 우리 역사가 진정으로 나갈 방향이고,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다. 민주당은 그 가치를 실현할 책무가 있다. 올 한해 알차게 준비해야한다. 토끼는 평화, 다산, 용궁까지 갔다가 기지를 발휘해 살아온 지혜를 상징한다. 평화롭고 모든 일에 열매가 맺고 지혜를 발휘해 준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 김영춘 최고위원


연말과 오늘까지 많은 집회에서 많은 얘기를 듣고 말했지만 다시 한번 깨닫는 것이 우리 입으로 2012년을 자주 말하지 않았으면 한다. 충실하면서 서민들이 열심히 일해도 자식을 키우기 힘든 보통사람들, 국민을 위해 대변하고 분투하고 노력할 때 그분들 입에서 2012년 을 말하고 민주당을 인정할 때 정권교체가 저절로 온다는 믿음으로 다수 국민의 행복을 위해 절치부심, 분골쇄신 노력하자.


■ 이낙연 사무총장


사무처 동지여러분, 올해와 내년 우리를 태우자. 그을음이 남지 않게 흰 재만 남게 완전히 태우자.


2011년 1월 3일

민주당 대변인실